반응형 객관적1 #1 부동산을 공부하기 앞서 내가 2014년 결혼을 위해 아파트 한채를 구입하였다. 이 아파트를 구하기 위해서 고려한것은 오로지 한가지 였다. 와이프와 나의 직장으로부터 거리. 직장이 수원, 영등포이기에 서울 경수대로를 따라서 가격대를 맞춰서 계속 내려오게 되었다. 그러던 중 안양에 정착하게 되었으며, 살다보니, 첫 정착지의 중요성에 대해서 알게되었다. 2017년이 되자 부동산 가격은 오른 상태였고, 기분 좋게 아이도 생겨 돌봄이 필요하여 인천 구입하게 된다. 시간이 지날수록 서울 부동산 가격은 더 폭등하였으나 내가 사놓은 안양과 인천은 그대로였다. 도대체 무엇이 문제인가? ...... 지금 까지 살아본 주관적인 경험으로는 입사 동기들 사이에 누가 먼저 결혼해서 어디 집을 샀느냐가 그 사람의 위치를 만들어놓은것 같다. 이땐 다 운빨.. 2020. 12.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