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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 나의 일상35

[Movie] 바디 오브 라이즈 2009. 05. 04 (月) 사상 최악의 미션, 끝까지 살아남아라 전세계적으로 일어나는 테러사건의 배후를 찾기 위해 사상 최악의 미션에 투입된 대 테러요원 페리스(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또 다른 요원 호프만(러셀 크로우)을 통해 본부의 임무를 전달 받는 그는 테러리스트의 우두머리를 잡기 위해 복잡한 감시망을 피해 다니면서 위험 속으로 뛰어 든다. 하지만 목표물에 다가갈수록 그가 발견하는 진실은 그의 목숨을 위협할 만큼이나 위험하다. 동료인 호프만까지 믿을 수 없게 된 그가 완수해야 할 최고의 미션은 “끝까지 살아남아야 한다”는 것! 간만에 몰입하였다. 상당히 긴 시간이었던거 같다. 하지만 긴장감이 있어서 좋았다. 주인공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라는게 영화보고 이 글을 올리려고 포스터 스크랩하다 알았다... 2009. 5. 4.
[Movie] 디파이언스 2009. 05. 03 (日) 200일간의 가슴 뜨거운 저항 생명을 걸고 끝까지 지킨다! 2차 세계대전, 가족을 모두 잃은 ‘투비아’는 독일군과 밀고자를 죽인 후 형제들을 이끌고 숲으로 몸을 숨긴다. 그리고 죽음을 피해 숲으로 도망 온 피난민들을 외면하지 못한 ‘투비아’는 은신처가 발각될 것을 걱정하는 동생 ‘주스’의 반대를 무릅쓰고 그들을 받아들인다. 독일군에 맞서 유태인들을 보호하는 ‘투비아’의 명성은 피난민들의 유일한 희망이 되고 숲으로 몰려드는 사람들의 수는 수 천명에 이르게 된다. 한편 '주스'는 적에게 전면전으로 대항하겠다며 은신처를 떠나 러시아군에 합류하고 '투비아'와 막내 '아사엘'은 혹독한 겨울과 독일군의 습격 속에서 남자들을 훈련시키고 노인과 여자, 아이들을 지켜나간다. 살육과 절망의 .. 2009. 5. 3.
[Daily] 5월 1일 행복이 들어올 수 있도록 마음을 열어라 Happiness often sneaks in through a door you didn't know you left open. 자신도 모르게 열린 문 사이로 행복이 스며들 때가 있다. - John Barrymore - 존 베리모어 우리는 무엇을 할 때 행복해지는지 잘 알고 있다. 좋아하는 텔레비전 프로그램을 보며 행복해하기도 하고 오랜 친구를 만나면서 행복해하기도 하며, 정원을 손질하면서도 행복을 느끼기도 한다. 행복을 가져다주는 이러한 일을 하기 위한 시간을 내려고 노력하는 것은 그리 놀라운 일이 아니다 그런데 우리가 좀 더 마음을 연다면 놀랍게도 또 다른 것들로부터 행복을 느낄수 있다. 설거지를 생각하면서 행복을 느끼는 사람은 아마도 별로 없을 것이다. 하지만 따듯한 물과 비누 거품 싱크대앞에서서 .. 2009. 5. 1.
[Movie] 작전명 발키리~! 2009년, 전세계를 구할 위대한 작전이 시작된다! 강직한 성품의 클라우스 폰 슈타펜버그 대령은 조국과 국민을 위하는 충성스런 장교이지만 히틀러가 독일과 유럽을 파멸시키기 전에 누군가 그를 막을 방법을 찾아내기를 희망한다. 북 아프리카 전투에서 큰 부상을 입은 슈타펜버그 대령은 독일 사령부로 발령을 받으면서 권력 최상위층까지 숨어있는 비밀 저항세력에 가담, 히틀러를 제거하기 위한 직접적인 행동에 나서게 된다. 히틀러가 비상시를 대비해 세워놓은 일명 “발키리 작전”을 이용 히틀러를 암살하고 나치 정부 전복을 계획하는 것. 전 세계의 미래와 수백만의 안위, 사랑하는 가족들의 목숨이 달린 위험한 작전 최전선에 서게 된 슈타펜버그 대령은 히틀러를 직접 암살해야하는 긴박한 상황에 놓이게 되는데.. 톰 크루즈 역시.. 2009. 5. 1.
[Daily] 4월 28일 나를 보여주는 것 It's where we go, and what we do when we get there, that tells us who we are. 우리가 가는곳, 우리가 하는것 그곳에 도달하는 시기를 통해 진정한 우리를 발견할 수 있다. - 조이스 캐럴 오츠 Joyce carol Oates 우리는 매일 어디로 갈 것인지를 선택한다. 때로는 휴가를 어디서 보낼지, 어디에 있는 집을 살 것인지와 같이 큰 결정을 내리기도 한다. 물론 이런 결정보다는 커피를 어디에서 마실까, 어디에서 양말을 살까, 어디에 가서 식표품을 살까 같은 소소한 결정들을 내릴 때가 더 많다. 이러한 일상적인 결정조차 우리가 어떤 사람이가를 말해준다. 이 결정은 옮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자신을 그대로 보여 주는 매개체라 할 수 있다. 2009.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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