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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 나의 일상/2010 Story

[Movie] 파라노말 액티비티

by 차출발 2010.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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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간만에 본 영화로 실화 같지만 

실화가 아닌 페이크 다큐이다.


솔직히 말하면


무서웠다. ㅋㅋㅋㅋㅋㅋ


처음 30분은 지루해서 잠들다가 마지막 10분 남기고 무서웠다.


결말은 3종류가 있다고 한다


1. 2007년에 나온것은 


  케이티가 칼을 들고 혼자 올라와 침대에 앉아서 몇 일 동안 몸을 흔들거립니다.

  그러다가 케이티가 전화를 받지 않자, 걱정한 친구들이 그녀의 집에 왔다가

미카의 시체를 발견한 후 신고를 하고, 경찰이 들이닥쳐 케이티를 총으로 쏴 죽입니다.


2. DVD 판은 

   

    케이티가 2층에 올라와서 목에 칼을 긋고 자살합니다.


3. 내가 본 최신판은 

    직접 한번 보시길......


평점은 68 / 100





줄거리는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초자연적 현상 

"누군가 10년 동안 우리랑 같이 살고 있었어!!"


8살 때부터 자신의 주위를 맴돌던 정체불명의 존재를 느껴왔던 케이티. 최근 들어 점점 더 강도가 심각해지는 이상한 사건들로 인해 그녀의 남자친구 미카는 그들의 24시간을 카메라에 담기 시작한다. 촬영이 시작된 이후 문이 스스로 움직이고 벽의 액자가 저절로 깨지는 등 이상한 현상들이 녹화되기 시작하고, 정체 불명의 존재를 찾기 위해 노력한다.

 미카는 정체 불명의 대상을 불러내기 위해 케이티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며 촬영을 멈추지 않는다. 그들이 잠든 사이에 의문의 발자국이 침실에 남겨지고, 자고 있는 케이티가 사라지는 등 이상한 일들이 연이어 벌어지는 가운데, 계속되는 고통으로 잠을 이루지 못하는 케이티는 퇴마사를 부르기에 이른다. 하지만, 섬뜩한 기운을 느낀 퇴마사는 집안에 발을 들이는 것조차 두려워하며 돌아가고 만다. 시간이 지날수록 설명하기 조차 힘든 미스터리한 사건들은 두 사람을 위협하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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